인맥관리의 7가지 노하우
인맥관리의 7가지 노하우
◆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피고 고쳐라.
아울러 꿈이 있는 인간이 되라. 꿈이 없으면 인맥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지 않는다. 큰 꿈, 다른 사람의 협력이 필요한 꿈,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이뤄보고 싶은 꿈을 가져라.
◆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기대감이
만들어져야 한다. 기대감은 전문성이 있거나, 정보, 기회, 자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느낄 때 생긴다.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이 되라.
그도 아니면 유머라도 준비해 남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라.
◆ 품을 팔아라
인맥은 땀과 노력으로 기르는 인삼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열심히 품을 팔아야 한다.
▶ 먼저 발품을 팔아라 ⇒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 손품을 팔아라 ⇒ 최소한 21번을 만나야 인간관계가 친밀해진다.
전화, 문자메시지, 메일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접촉을 유지하라.
▶ 머리품을 팔아라 ⇒ 좋은 인맥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발전되는지, 데이터베이스(DB)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머리품을 팔아라.
◆ 적을 만들지 말고 스승부터 찾아라
인생에서는 10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내에서부터 먼저 멘토를 만들고 스터디, 동호회 모임 등을
결성해 운영하라. 사외에서는 일하는 분야의 단체, 협회모임 등에
가입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하라. 경제, 취미, 일과 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도 인맥을 넓히는 좋은 방법이다.
◆ ‘333, 555, 777’하라
하루에 3번 웃고, 3번 칭찬하고 3번 참아라. 하루에 5명에게 전화하고, 5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5명에게 e메일을 보내라. 한달에 7번 점심약속을
갖고, 7번 저녁모임에 참석하고, 7명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라. 반드시 여기서 말하는 수치만큼 행동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만큼 웃고, 칭찬하고, 전화하고, 점심약속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인맥관리는 소중하지만 긴급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소홀해지기 쉽다.
◆ 휴대전화를 최대한 활용하라
새 인맥을 만나면 휴대전화에 새 인맥으로 등록하라. 그리고 일정기간 연락해 안부를 주고받은 뒤에 관계가 어느 정도 정립되면 그룹 카테고리를 변경한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일적인 관계로 전환하고 그렇지 않은 관계는 1년에
6~12회 정도 문자, 메일, 전화를 통해 접촉을 유지한다. 빨리, 쉽게 친해지지 않는다고 연락을 끊지 말고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들라.
◆ 상대방을 즐겁게 해줘라
인간관계의 발전단계를 5단계로 파악하면 호감, 기대감, 공감, 친밀감,
신뢰감의 형성단계다. 이를 다시 3단계로 줄이면 관심, 공감, 배려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상대방의 일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상대방을 위해 먼저 베풀어라. 내 인맥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먼저 상대방의 인맥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좋은 인맥이 되는 것이다.
출처: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