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비도리
방바닥 시공 이야기
무술
2011. 10. 4. 11:01
이야기 하나.
<황토집 구들 방바닥 시공방법> 시공할 바닥을 진동다딤기 등으로 충분히 다진 후->방습지 깔기->
그 위에 마사토나 황토를 적당한 두께로 고르게 펴서 덮는다->참숯을 적당한 두께로 깐다->
생황토(마른황토)를 깔아서 다진다->볏짚 등을 섞어 물과 반죽한 황토를 고르게 펴서 바르고
2~3일간 건조 시킨다->엑셀 파이프,동 파이프 등으로 난방시설을 한다->체로 걸러낸 부드러운
생황토+맥반석 가루,게르마늄 가루,흑운모 가루 친모래 등을 섞어 파이프를 사이 공간을 메워
다진다->그 위에 반죽한 황토를 깨끗이 미장하여 마감한다.
*주 의* 방바닥의 황토 미장 후 갈라짐과 들뜸 현상이 있으니, 미장 처리하는 황토는 매우 부드러운
황토를 사용하여 방바닥이 마르는 중에(어느 정도 물기가 있을 때) 눌러 펴서 갈라짐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주 의* 미장 처리하는 부드러운 황토 세삽+친모래,운모가루 한 삽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느릅나무
삶은 물,제오라이트 분말(시중에서 판매함), 해초풀 등을 사용하여 반죽하면 갈라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둘
<기존주택, 시멘트 주택에 황토 바닥을 시공하는 방법>
먼저 콘크리트 바닥면에 단열 방습제,기포제 등을 깔기-> 그 위에 친모래,운모 등을 생황토와 5:5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3~5cm 두께로 평평하게 펴서 바른 다음, 2~3일 정도 건조 시켜서 온수 파이프를
설치한다-> 황토와 친모래,운모가루 등을 섞어 물로 반죽하지 않고 그대로 시공바닥(엑셀 파이프)에
엑셀 파이프가 약간 덮일 정도의 두께로 깔아 수평이 되게 발로 다진다-> 다진 후 그 위에 생황토
몰탈을 집안쪽부터 적당한 두께로(2cm)로 수평을 잡아 미장을 합니다.
이야기 셋
구들장 방의 방바닥 황토 미장 후 군불이나 보일러를 낮은 온도로 가동하여 방바닥이 어느 정도 말라
논바닥처럼 갈라지면, 황토를 되게 반죽하여 금이 간 부분에 채워넣고 방망이 등으로 펴 누르면서
말리고 또 눌러 펴면 실금 정도로 마르게 됩니다. 이때에 적당이 물로 적시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고운 황토미장으로 마감을 합니다.
이야기 넷
물(소금물)과 반죽한 황토가 마른 후 갈라짐이 생기는 이유는 황토 속의 공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황토미장 후 갈라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황토 반죽시 발 등으로 충분히 밟아 황토 속의
공기를 최대한 빼주어야 합니다. 도자기 만드는 흙이 건조 후에 갈라짐이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야기 다섯
<구들장 바닥마감>
구들장 깔기-> 황토,친모래,흑운모 가루,볏짚,천연풀 등을 각각 2:1:1의 비율로 짙게 배합하여
구들장의 틈새를 꼼꼼하게 메운다-> 바닥건조가 70~90%정도 되면 황토,친모래,흑운모 가루,볏짚 등을
2:1:1의 비율로 반죽하여 3~5cm의 두께로 중벌바르기를 한다-> 아궁이에 불을 놓아 갈라질 정도로
건조 시킨 후-> 체로 곱게 친 황토와 친모래,흑운모 가루,천연풀 등을 1:1:1의 비율로 반죽하여 갈라짐을 메꾸며 1cm내외의 두께로 수평 되게 마감황토 미장을 한다.
*주 의* 황토와 친모래 등의 비율은 꼭 정해진 비율이 아니므로 다소 수고스럽더라도 몇 번의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니, 실험 샘플을 만들어 황토가 굳은 후 나타나는 결과를 눈으로 확인 함으로써,
황토의 특성을 최소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야기 여섯
황토 방바닥의 마무리는 일반적으로 한지(닥종이)를 바르고, 콩물을 여러 번 먹여 말리면 윤기가
나면서 물걸레질 등에도 손상되지 않습니다.
이야기 일곱
황토 방바닥 마무리 단계에서 콩기름을 여러 번 적신 후 다져서 말리면 방바닥 표면이 고르고
윤택해지며 오래갑니다. 콩기름 도는 들기름이 황토와 어우러지면 우수한 접착제 구실과 방수,방습,
방충의 효과도 있으며, 이런 경우 장판을 굳이 깔 필요가 없습니다.
*주 의* 황토바닥에는 굳이 콩기름(들기름만 먹인 마감 외에도 나무마루판,옥돌,대자리 등 황토효능을
저해하지 않는 마감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여덟
황토와 참숯,황토와 솔잎,황토와 푸른 은행잎,황토와 쑥,황토와 게르마늄,맥반석 흑운모 등을 섞어
바른 후, 한지를 발라 콩기름,들기름을 먹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쑥,참숯 등을 섞는 이유는 황토의 효능을 최대화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아홉
-한지.장판지를 바르는 방법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지,장판지는 기름을 먹인것으로 바르기전에 약간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적셔 주어서 장팜지의 뻣뻣함을 없애 주어야합니다.
또,물에적신 장판지의 물기를 제거한후에 바르고자 하는 바닥면을 충분히 풀칠을 하여 바르면
됩니다.
(주의) 한지,장판지를 바르기전에 반드시 신문지나 기타 얇은 종리를 도배하듯이 깔아보면 작은
알갱이 같은것이 뚝뚝솟아 나옵니다. 이것은 한지,장판지를 바를경우 장판지가 찢어져는 원인이
되므로 제거하여 되도록이면 황토 방바닥이 민민해지도록 확인하여 한지장판을 시공해야합니다.
이야기 열
-방바닥 황토미장 후 (방바닥,벽체,천정 등) 한지를 도배하듯이 조심하여 착 달라 붙힌다.
(황토물이 한지에 스며나올 정도로 가볍게 두들겨 착 달라 붙힌다.)
황토가 마르면서 갈라지는 것을 상당히 막을수가 있으며, 또한 표면도 매끄러워지고 떨어지지도
않습니다.마른 후 한지를 그대로 두어서 초배지로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주름 스텐렌스 배관으로 방바닥 보일러 난방하여 황토미장시에 소금물로 반죽을
했을경우 소금성분으로 인하여 빨리 방바닥을 건조(말리지)않으면 스텐레스 배관이 구멍 및 부식이
되므로 주의할것.
<황토집 구들 방바닥 시공방법> 시공할 바닥을 진동다딤기 등으로 충분히 다진 후->방습지 깔기->
그 위에 마사토나 황토를 적당한 두께로 고르게 펴서 덮는다->참숯을 적당한 두께로 깐다->
생황토(마른황토)를 깔아서 다진다->볏짚 등을 섞어 물과 반죽한 황토를 고르게 펴서 바르고
2~3일간 건조 시킨다->엑셀 파이프,동 파이프 등으로 난방시설을 한다->체로 걸러낸 부드러운
생황토+맥반석 가루,게르마늄 가루,흑운모 가루 친모래 등을 섞어 파이프를 사이 공간을 메워
다진다->그 위에 반죽한 황토를 깨끗이 미장하여 마감한다.
*주 의* 방바닥의 황토 미장 후 갈라짐과 들뜸 현상이 있으니, 미장 처리하는 황토는 매우 부드러운
황토를 사용하여 방바닥이 마르는 중에(어느 정도 물기가 있을 때) 눌러 펴서 갈라짐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주 의* 미장 처리하는 부드러운 황토 세삽+친모래,운모가루 한 삽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느릅나무
삶은 물,제오라이트 분말(시중에서 판매함), 해초풀 등을 사용하여 반죽하면 갈라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둘
<기존주택, 시멘트 주택에 황토 바닥을 시공하는 방법>
먼저 콘크리트 바닥면에 단열 방습제,기포제 등을 깔기-> 그 위에 친모래,운모 등을 생황토와 5:5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여 3~5cm 두께로 평평하게 펴서 바른 다음, 2~3일 정도 건조 시켜서 온수 파이프를
설치한다-> 황토와 친모래,운모가루 등을 섞어 물로 반죽하지 않고 그대로 시공바닥(엑셀 파이프)에
엑셀 파이프가 약간 덮일 정도의 두께로 깔아 수평이 되게 발로 다진다-> 다진 후 그 위에 생황토
몰탈을 집안쪽부터 적당한 두께로(2cm)로 수평을 잡아 미장을 합니다.
이야기 셋
구들장 방의 방바닥 황토 미장 후 군불이나 보일러를 낮은 온도로 가동하여 방바닥이 어느 정도 말라
논바닥처럼 갈라지면, 황토를 되게 반죽하여 금이 간 부분에 채워넣고 방망이 등으로 펴 누르면서
말리고 또 눌러 펴면 실금 정도로 마르게 됩니다. 이때에 적당이 물로 적시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고운 황토미장으로 마감을 합니다.
이야기 넷
물(소금물)과 반죽한 황토가 마른 후 갈라짐이 생기는 이유는 황토 속의 공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황토미장 후 갈라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황토 반죽시 발 등으로 충분히 밟아 황토 속의
공기를 최대한 빼주어야 합니다. 도자기 만드는 흙이 건조 후에 갈라짐이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야기 다섯
<구들장 바닥마감>
구들장 깔기-> 황토,친모래,흑운모 가루,볏짚,천연풀 등을 각각 2:1:1의 비율로 짙게 배합하여
구들장의 틈새를 꼼꼼하게 메운다-> 바닥건조가 70~90%정도 되면 황토,친모래,흑운모 가루,볏짚 등을
2:1:1의 비율로 반죽하여 3~5cm의 두께로 중벌바르기를 한다-> 아궁이에 불을 놓아 갈라질 정도로
건조 시킨 후-> 체로 곱게 친 황토와 친모래,흑운모 가루,천연풀 등을 1:1:1의 비율로 반죽하여 갈라짐을 메꾸며 1cm내외의 두께로 수평 되게 마감황토 미장을 한다.
*주 의* 황토와 친모래 등의 비율은 꼭 정해진 비율이 아니므로 다소 수고스럽더라도 몇 번의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니, 실험 샘플을 만들어 황토가 굳은 후 나타나는 결과를 눈으로 확인 함으로써,
황토의 특성을 최소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야기 여섯
황토 방바닥의 마무리는 일반적으로 한지(닥종이)를 바르고, 콩물을 여러 번 먹여 말리면 윤기가
나면서 물걸레질 등에도 손상되지 않습니다.
이야기 일곱
황토 방바닥 마무리 단계에서 콩기름을 여러 번 적신 후 다져서 말리면 방바닥 표면이 고르고
윤택해지며 오래갑니다. 콩기름 도는 들기름이 황토와 어우러지면 우수한 접착제 구실과 방수,방습,
방충의 효과도 있으며, 이런 경우 장판을 굳이 깔 필요가 없습니다.
*주 의* 황토바닥에는 굳이 콩기름(들기름만 먹인 마감 외에도 나무마루판,옥돌,대자리 등 황토효능을
저해하지 않는 마감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 여덟
황토와 참숯,황토와 솔잎,황토와 푸른 은행잎,황토와 쑥,황토와 게르마늄,맥반석 흑운모 등을 섞어
바른 후, 한지를 발라 콩기름,들기름을 먹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쑥,참숯 등을 섞는 이유는 황토의 효능을 최대화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아홉
-한지.장판지를 바르는 방법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지,장판지는 기름을 먹인것으로 바르기전에 약간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적셔 주어서 장팜지의 뻣뻣함을 없애 주어야합니다.
또,물에적신 장판지의 물기를 제거한후에 바르고자 하는 바닥면을 충분히 풀칠을 하여 바르면
됩니다.
(주의) 한지,장판지를 바르기전에 반드시 신문지나 기타 얇은 종리를 도배하듯이 깔아보면 작은
알갱이 같은것이 뚝뚝솟아 나옵니다. 이것은 한지,장판지를 바를경우 장판지가 찢어져는 원인이
되므로 제거하여 되도록이면 황토 방바닥이 민민해지도록 확인하여 한지장판을 시공해야합니다.
이야기 열
-방바닥 황토미장 후 (방바닥,벽체,천정 등) 한지를 도배하듯이 조심하여 착 달라 붙힌다.
(황토물이 한지에 스며나올 정도로 가볍게 두들겨 착 달라 붙힌다.)
황토가 마르면서 갈라지는 것을 상당히 막을수가 있으며, 또한 표면도 매끄러워지고 떨어지지도
않습니다.마른 후 한지를 그대로 두어서 초배지로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주름 스텐렌스 배관으로 방바닥 보일러 난방하여 황토미장시에 소금물로 반죽을
했을경우 소금성분으로 인하여 빨리 방바닥을 건조(말리지)않으면 스텐레스 배관이 구멍 및 부식이
되므로 주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