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

감사의 마음
어떤 농부가 추수를 하면서 울상을 짓고 불평을 하였다. 알고 보니 채소 농사를 망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옆에서 친구가 물었다. "지난 봄 감자 농사도 망했나?" "아니" "벼 농사는?" "괜찮았어" "고추 농사는?" "잘 된 셈이야" "참깨 농사는?" "재미 보았어" "그럼 잘 됐구먼! 잘 된 농사를 생각하며 감사하지 않고, 잘못된 채소농사 하나만 가지고 불평인가?"   농부는 마음을 고쳐먹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는 이야기이다. 누구에게나 감사를 찾으면 무궁무진하지만 불평불만은 겨우 한 두 개뿐이다.   오늘 하루도 감사의 마음을 가득가득 담아 볼까요? 감사는 웃음의 뿌리!